2017년 2월 22일 규암면여성농업경영인회의 후원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.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회원 10여명이 직접 사골떡국을 만들어 조리에서 배식까지 봉사해 주었다. 한선옥 회장은 “‘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‘ 라고 수줍게 말해주는 장애인들에게서 지역의 리더인 회원들이 바쁜 일을 뒤로 했지만 더 큰 보상을 받는다.“ 며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. 정도기 관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을 위해 기여하는 일련의 활동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며 복지사회의 자양분이라고 말했다. 복지관을 찾아주신 규암면여성농업경여인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