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7일(월) 복지관 주차장에서는 장애인과 지역민 등 2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"열린 음악회"가 열렸습니다. 대한가수협회충남지회와 한국장애인녹색환경충남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협회 소속 가수들은 노래와 색서폰 연주, 전통무용 등을 선보이며 흥을 높였고 장애인녹색환경회원분들은 현장에서 직접 핫도그와 튀김을 만들어 오신분들께 나눠드리는 등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. 앞으로 복지관은 두 단체와 협약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장애인과 지역민을 위해 즐거운 자리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