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5월24일 에덴교회학생부로 구성된 "징검다리"청소년봉사단과 송주용목사님, 이기훈봉사자님과 함께 외산에 살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출입로 급경사로에 멋진 계단을 만들고 앞마당 잡풀제거 등 가사봉사를 실시하였다. 더운 날씨에도 힘든줄 모르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과 목사님, 이기훈님 덕분에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장애인 남매도 무척 좋아하며 고마워했다. 우리 이웃의 아름다운 땀방울이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는 우리 부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.